어느새 일상 곳곳을 함께하고 있는 버추얼휴먼. 이제는 미래적이고 이질적인 대상이 아닌 보다 가깝고 일상적인 존재가 되었어요. (주)디오비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루이 역시 한국관광공사 캠페인 모델, 한국 새생명 복지 재단의 디지털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특히나 루이는 일상적인 모습과 순간들을 공유하며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특징이죠. 이러한 루이의 편안한 이미지 덕분일까요? 루이는 생활가구 브랜드인 '생활지음'의 온라인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렌드와 신기술에 민감한 IT, 테크 분야나 하이패션 브랜드에는 일찍이 버추얼휴먼 모델들이 자리잡고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런 생활재 브랜드의 모델로 버추얼휴먼이 발탁된 것은 국내에서 루이가 처음이에요. 루이는 기존 본인의 활동 컨텐츠들을 살려..